가수 엠버(에프엑스)가 깜찍한 근황을 공개했다.
엠버는 29일,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나는 장쯔이에요!" 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엠버는 평소의 카리스마 넘치고 남성미 있는 모습이 아니라, 긴 생머리 가발을 쓰고 중국 전통의상을 입고 있다. 또한 카메라를 부끄러운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머리 길러요 이렇게!!" "너무 이쁘다~ 천상 여자" "엠버 화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엠버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엠버는 지난달 16 일 첫 미니앨범 '뷰티플(Beautiful)을 발표하고 활발한 솔로 앨범 활동에 나섰다.
imn9495@osen.co.kr
엠버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