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니콜이 카라의 데뷔 8주년을 기념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니콜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느새 또 오늘이 왔네요. 최근 들어 세월이 많이 흘렸다는 걸 느꼈는데 벌써 8주년이라는 게 믿겨지지 않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카라는 지난 2007년 데뷔했다.
또 니콜은 "그동안 함께 해준 모두에게 너무 감사하고 축복해주고 같이 기뻐해주는 분들에도 너무 감사해요! 같이 좋은 하루되길 바래요"라고 덧붙이며 데뷔 8주년을 축하했다.
니콜은 지난해 1월 소속사와 계약 만료에 따라 카라에서 탈퇴한 후, 같은 해 11월 솔로로 데뷔했다.
se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