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유승호 "진한 애정신? 30살은 넘어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3.29 16: 06

배우 유승호가 진한 애정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유승호는 2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애정신을 찍기에는 아직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서른은 넘어야.."라고 답했다. 이에 박슬기가 "라미란이 유승호와 멜로를 찍고 싶다"고 하자 유승호는 크게 당황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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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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