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이 유희열의 장점으로 배려심, 양현석의 기획력을 칭찬했다.
박진영은 29일 방송된 ‘K팝스타4’에서 JYP위크를 갖고 참가자들에게 나머지 두 회사의 장점을 소개, "세 회사의 장단점이 있다. 담점은 지난해 다 얘기했기 때문에 장점을 얘기하겠다. 현석이 형은 이렇게 어른스러운 행동은 못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희열형은 뭘 할때 항상 상대방이 먼저인거 같다. 배려심이 유희열의 장점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석이형은 대중의 마음을 정말 잘아는 것 같다. 천상 기획자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선 케이티김-릴리M-정승환-이진아 등 소수정예 4팀이 ‘TOP3 결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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