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서언, 서준)가 떡갈비와 메밀국수를 먹으며 보기 좋은 '먹방'을 선보였다.
쌍둥이는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축구교실에서 축구를 배운 후 식사를 하러 떡갈비 집에 왔다.
이날 서언이와 서준이는 두툼한 떡갈비를 보고 좋아 어쩔 줄 몰라했다. 떡갈비를 사수하기 위해 경쟁하듯 '먹방'을 선보인 두 아이는 메밀 국수 역시 나란히 그릇째 들고 마시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서툴러도 한 걸음씩'이라는 주제 아래 대형 버스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한 송일국과 이를 지켜보는 삼둥이, 축구 교실을 방문한 이휘재와 쌍둥이, 딸 지온이를 위해 엄목수로 변신한 엄태웅, 가게놀이를 하는 추성훈과 사랑의 이야기가 펴쳐졌다.
eujenej@osen.co.kr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