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사랑, '추블리'네 케이크 가게 열었다 "어서오세요"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3.29 18: 03

'추블리'네 케이크 가게가 열렸다.
사랑은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빠가 선물한 케이크가게 놀이 장난감으로 아빠와 함께 케이크 가게 놀이를 했다.
이날 "어서오세요"라고 가게의 시작을 알린 사랑은 "뭘로 드릴까요?"라고 제법 가게 주인같은 모습을 보였다. 또 케이크를 달라는 아빠의 주문에 "잠깐만 기다리세요"라고 말한 후 꼼꼼하게 케이크를 만들고 바코드로 계산까지 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서툴러도 한 걸음씩'이라는 주제 아래 대형 버스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한 송일국과 이를 지켜보는 삼둥이, 축구 교실을 방문한 이휘재와 쌍둥이, 딸 지온이를 위해 엄목수로 변신한 엄태웅, 가게놀이를 하는 추성훈과 사랑의 이야기가 펴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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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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