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이 ‘진짜 사나이’에서 소대장과 조교에게 특별관리를 받았다.
김영철은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아침부터 줄넘기를 625번을 해야 했다. 하지만 너무 늦게 하는 바람에 100번을 더 해야 했다.
김영철은 단련이 끝난 후 밥을 먹으면서 “하루 만에 두 번 찍히기 쉽지 않지 않느냐”라면서 “줄넘기 찍혀서 100번 더 했다”라고 자신에게 집중된 상관의 관심에 어쩔 줄 몰라 했다.
한편 군 체험을 하는 예능프로그램인 ‘진짜 사나이’는 현재 배우 임원희, 개그맨 김영철, 요리사 샘 킴, 전 농구선수 김승현, 배우 이규한, 정겨운, 언터쳐블 슬리피, 슈퍼주니어 강인, 방송인 샘 오취리, 보이프렌드 영민·광민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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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