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한선화, 딸 박초롱에 인정받았다..“엄마”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3.29 21: 25

‘장미빛 연인들’ 한선화가 딸 박초롱에게 엄마라는 표현을 들으며 인정을 받았다.
2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48회는 백장미(한선화 분)가 아빠 백만종(정보석 분)의 품을 떠나 연인 박차돌(이장우 분)과 재결합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장미와 차돌은 오래 전 함께 살았던 옥탑방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그리고 장미는 딸 박초롱(이고은 분)에게 “엄마라고 불러달라”라고 부탁을 했고 초롱은 “엄마”라고 불렀다. 장미는 애절한 모성애를 드러내며 기쁨의 눈물을 보였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리고자 하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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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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