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 "'개콘' 이후 축하·관심에 잠까지 설쳤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3.30 09: 34

모델 이연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촬영 후기를 전했다.
이연은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방송이 나가고 너무 많은 축하와 큰 관심에 잠까지 설쳤습니다. 촬영장에 계신 관계자분들 개그맨,개그우먼 분들의 유쾌함과 친절함으로 무사히 촬영을 끝 낼 수 있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이연은 "앞으로도 '개그콘서트' 많이 사랑해 주세요. '라스트 헬스보이'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이연은 '개그콘서트' 대본을 들고 환히 미소짓는 모습이다. 특히 이연은 구릿빛의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잘 봤습니다. 파이팅하세요", "사진보다 영상이 예뻐요", "실시간 검색어 1위 축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연은 지난 29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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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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