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가 ‘순정에 반하다’ 첫 방송을 앞두고 럭셔리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공현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4 ‘순정에 반하다’ 4월 3일 금요일 JTBC 첫 방송! 꼭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JTBC 새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극본 유희경, 연출 지영수)에서 냉철한 금융 전문가 한지현 역을 맡은 공현주가 촬영장 대기실에서 찍은 것이다.
공현주는 극 중 캐릭터에 걸맞게 럭셔리한 블랙앤 화이트 오피스룩 차림으로 ‘순정에 반하다 D-4’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우아한 미소를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공현주 오피스룩 멋지다”, “공현주 오피스룩의 정석”, “공현주 팜므파탈 금융 전문가 변신”, “‘순정에 반하다’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이다.
한편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 오는 4월 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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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