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절친 안영미와 공익 캠페인 “연인 사랑 응원”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3.30 14: 09

개그맨 유세윤이 세번째 자체적으로 공익 영상 '광고백 굿러버스 캠페인'을 공개했다.
유세윤이 30일 자신의 광고 회사 '광고백'의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과 연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담은 세번째 공익 영상 '광고백 굿러버스 캠페인'을 공개했다.
유세윤은 이달 초에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맙시다' 등 2편의 자체 공익 광고 영상을 제작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세번째 공익 영상 '광고백 굿러버스 캠페인'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를 패러디한 것으로, 연애를 하면서 한번 쯤 겪게 되는 몸과 마음 사이의 남녀 심리를 광고백 특유의 유쾌하고 기발한 영상으로 담고 있다.
'굿 러버스' 영상에는 유세윤과 절친 개그우먼 안영미와 아프리카TV에서 사랑 받고 있는 인기BJ 윤마가 출연했으며, '마녀사냥'을 통해 유세윤과 인연을 맺은 피쳐에디터 겸 방송인 곽정은이 내레이션을 맡아 눈길을 끈다.
유세윤은 “연인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응원하는 '광고백 굿러버스 캠페인'은 광고백이 자체 제작하고 있는 공익 광고 시리즈의 연애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며 “굿러버스 캠페인을 자체 제작 공익 광고와 더불어 계속 시리즈화 시켜나갈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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