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지숙 “마지막 연애? 얼마 안 됐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3.30 15: 16

레인보우 지숙이 마지막 연애를 묻는 질문에 “얼마 안 됐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지숙은 3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요리를 잘한다고 털어놨다.
DJ 박경림은 “이제 결혼만 하면 되느냐?”라고 물었다. 지숙은 “상대가 없다”라고 말했고 박경림은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라고 촌철살인 질문을 던졌다.

지숙은 “얼마 안 됐다. 언니 나 걸그룹이다”라고 깊숙하게는 묻지 말라고 재치 있게 응수했다. 이어 그는 “동종업계 아니다. 동종업계 사람은 잘 안 만난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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