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로빈 “프랑스 신입생 환영회 심각, 자살하는 경우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3.30 16: 03

프랑스인 로빈이 신입생 환영회가 심각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39회 녹화에서 ‘신입생 환영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프랑스는 신입생 환영회가 심각해 자살하는 사람도 있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이어 로빈은 “선배들은 후배들에게 술을 많이 먹일 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겐 성적행동까지 요구해 꼭 고쳐야 한다”며 프랑스 신입생 환영회의 심각성에 대해 밝혔다.
 
‘신입생 환영회“와 더불어 세계 각양각색 새 학기 문화의 모든 것은 오는 3월 30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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