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이 4인조에서 5인조로 변모한 것에 대해 평균 나이가 낮아졌다고 미소를 지었다.
레드벨벳은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새 멤버 합류로 달라진 것은 없느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안무 동작이 바뀌어서 어색했지만 적응한 후에는 정말 좋다”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은 “평균 나이가 낮아졌다. 어린 친구라 평균 나이가 낮아졌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이날 레드벨벳은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수상한 후 펑펑 울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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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