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한국인 최초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목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3.30 17: 24

모델 유승옥이 환상적인 몸매를 선보임과 동시에 앞으로의 포부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승옥은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완벽한 콜라병 몸매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보디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촬영에 임한 유승옥은 수많은 여성 연예인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가는 개미허리와 아름다운 몸매 라인을 선보였다.

새벽 3시가 넘어서까지 진행된 스케줄이었음에도 유승옥은 내내 밝은 웃음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는 후문. 스태프들은 긴 시간 동안 피곤한 기색 없이 웃음을 잃지 않고 활력이 넘치는 그녀의 모습에 혀를 내둘렀다는 전언이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가장 집중하고 싶은 목표로 “한국인 최초의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델과 배우 생활을 병행하는 것에 대해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게 피곤하겠지만, 버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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