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쿠야 VS 블레어, 자존심 건 ‘댄스배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3.30 18: 09

JTBC ‘비정상회담’에서 댄스 왕을 선발했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는 ‘G12의 타이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각국 비정상 대표들은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핵 노잼’”, “캐나다의 기욤 패트리는 ‘고기왕’” 등 다양한 타이틀에 대해 토론을 이어갔다.
이에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는 “블레어가 춤추는 모습을 봤지만 댄스 왕은 나다”라며 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는 “나는 회사원이다”라고 답하며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에, MC 성시경은 비정상 회담 공식 댄스 왕 타이틀을 놓고 댄스배틀을 제안해, 타쿠야와 블레어의 자존심을 건 댄스배틀이 시작됐다.
이 밖에도 배우 김소연과 G12와 함께하는 각국의 새 학기 문화와 타쿠야와 블레어의 댄스 대결은 30일 오후 11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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