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TV' 기리보이 "평소 술 취한 것 같다는 말 많이 들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3.30 18: 21

래퍼 기리보이가 자신의 말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Mnet '야만TV'에서는 '쇼미더머니3'와 '언프리티 랩스타' 주역들이 동반 출연해 설전을 벌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MC 서장훈이 기리보이의 말투를 지적하자 기리보이는 "내가 날 봐도 술 취한 것 같다. 매번 듣는 말이라 아무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기리보이 말투가 밖에서 저러지 않을 것 같은데 꾸며낸 것 같다"고 독설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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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야만T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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