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그램 '레이디 액션'이 수요일 오후 11시대 방송되는 '투명인간', '공소시효'의 후속으로 결정됐다.
'레이디 액션'의 연출을 맡은 고세준PD는 30일 OSEN에 김현주, 이시영, 최여진이 프로그램에 합류했음을 알리며 "첫 방송은 4월 29일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수요일 오후 11시 예능 시간대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은 '투명인간'이다. '투명인간'의 후속으로 오는 4월 15일 '공소시효'가 2회로 편성돼 있고, '레이디 액션'은 '공소시효'의 뒤를 이어 2회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레이디 액션'은 여배우들이 액션을 배우고, 그와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하는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총 6명의 여배우 중 3명 여배우의 캐스팅을 마치고 4월 중순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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