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의 타일러가 미국의 독특한 발명품을 소개했다.
3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신입생 환영회'와 세계 각양각색 새 학기 문화에 대한 토론이 전파를 탔다.
타일러는 "방귀 냄새 차단 패드가 있다. 팬티에 부착해서 입는다. 효과가 좋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패드에 들어가 있는 특별한 재료가 있다. 활성 탄소와 항균 섬유가 함유돼 있다. 냄새 요소들을 흡수해 방귀 냄새를 걸러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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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