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니엘 "베를린에 소주바 있어..밤엔 클럽변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3.30 23: 26

'비정상회담'의 다니엘이 독일의 소주바를 소개했다.
3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신입생 환영회'와 세계 각양각색 새 학기 문화에 대한 토론이 전파를 탔다.
다니엘은 "베를린에 소주바가 있다. 한국 사람들이 많아서 낮에는 삼겹살 구워먹고 밤에는 클럽이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독일 술집에서는 쿠폰을 준다"며 "화장실 다섯 번 갔다오면 맥주 한 병 더 공짜로 준다"고 말했다.
kangsj@osen.co.kr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