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의 다니엘이 독일의 소주바를 소개했다.
3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신입생 환영회'와 세계 각양각색 새 학기 문화에 대한 토론이 전파를 탔다.
다니엘은 "베를린에 소주바가 있다. 한국 사람들이 많아서 낮에는 삼겹살 구워먹고 밤에는 클럽이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독일 술집에서는 쿠폰을 준다"며 "화장실 다섯 번 갔다오면 맥주 한 병 더 공짜로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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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