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G12, 4개월만에 여게스트 김소연 등장에 '흥분'

'비정상회담'의 G12가 4개월만에 등장한 여자게스트에 흥분했다.

3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12와 게스트 김소연이'신입생 환영회'와 세계 각양각색 새 학기 문화에 대한 토론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유리 이후에 4개월 여만에 여자 게스트 김소연이 출연했다. 이에 G12는 크게 기대했고 유세윤이 여배우라고 밝히자 G12는 더욱 흥분했다.

김소연이 등장하자 G12는 환호했고 적극적으로 대시하는가 하면 서로 잘 보이려고 했다. 이에 샘 오취리가 "오바하지 마라"라고 한 마디 하는 등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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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