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로빈 "프랑스 신입생 환영회 심해 자살까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3.30 23: 53

'비정상회담'의 로빈이 프랑스 신입생 환영회의 심각성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12와 게스트 김소연이'신입생 환영회'와 세계 각양각색 새 학기 문화에 대한 토론이 전파를 탔다.
로빈은 "프랑스는 신입생 환영회가 심각해 자살하는 사람도 있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이어 로빈은 "선배들은 후배들에게 술을 많이 먹일 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겐 성적행동까지 요구해 꼭 고쳐야 한다"며 프랑스 신입생 환영회의 심각성을 전했다.
또한 "새로운 개념으로 통합의 날로 바꿔 개선하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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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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