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요정’ 손연재가 성숙해진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3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쿠레슈티에서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베이지색 트렌치코트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히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인형 같은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손연재 못 본 사이 더 예뻐졌네”, “트렌치코트 너무 잘 어울려요”, “손연재 선수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30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015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종목별 결선에 출전, 후프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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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