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최우식, 두 절친의 장난기 가득 표정…‘훈훈 우정’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31 09: 35

배우 박서준과 최우식이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박서준은 지난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1:1:1로 한판 붙기로 했는데 누가 이길 것 같나요? 왼쪽부터 1.2.3 이구요 능력치 알려드림 1.잇몸과 키가 제일 큼 2.손톱 제일 큼 3.앞머리 제일 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서준과 최우식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간 서로를 절친으로 밝힌 바 있는 두 사람은 친형제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박서준 최우식 훈남끼리 친하네”, “둘이 작품 또 같이하면 좋겠다”, “박서준 말도 재밌게 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서준과 최우식은 지난 2013년 종영한 KBS 2TV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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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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