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모든 것이 커졌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3.31 09: 50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가 업그레이드된 캐릭터로 화려한 귀환을 예고하고 나섰다.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어벤져스2’가 전편에 비해 업그레이드된 캐릭터로 최고 관전포인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전세계 약 15억 달러의 천문학적인 흥행을 기록한 ‘어벤져스’의 캐릭터들이 화려하게 귀환한다. 아이언맨은 새로운 수트 헐크 버스터를 제작하고 토르는 로키가 아닌 지구인들과 함께 하는 모습으로 이전에는 보지 못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헐크의 폭주 장면은 ‘어벤져스’보다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해 헐크의 파괴력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한다. 또한 캡틴 아메리카, 블랙 위도우, 호크 아이도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폭발적 시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와 같은 완벽한 대형을 갖춘 어벤져스가 사상 최강 적 울트론에 맞서 펼치는 역동적 액션 시퀀스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한 획을 그을 거대한 스케일을 선보인다.
특히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으며 무차별 공격을 퍼붓는 최강 적 울트론에 의해 사상 최대 위기를 맞게 되는 어벤져스의 모습은 스토리 완성도까지 기대하게 만들며 영화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2’는 오는 4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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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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