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백지영, 익살 표정으로 훈훈 우정 과시…"대박"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3.31 11: 14

개그우먼 이국주와 가수 백지영이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이국주는 3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영언니 오랜만에 봤는데 더 예뻐짐. 대박! 친한데 더 친해지고 싶네. 언니 활동 잘하시고 조만간 또 보아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이국주와 백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친자매처럼 허물없는 훈훈한 우정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국주 백지영 투샷 보기 좋다”, “이국주 표정 너무 재미있어”, “백지영 정말 더 예뻐졌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4일 신인가수 송유빈과 함께 ‘새벽 가로수길’ 음원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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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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