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는 가수다3' 측 관계자가 "가왕전 역시 2주 녹화다. 15일 녹화를 통해 가왕이 가려지며, 마지막 방송은 4월 24일이다"라고 밝혔다.
'나는 가수다3' 측 관계자는 31일 OSEN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가왕전은 오는 4월 8일과 15일 2주에 걸쳐 녹화가 진행된다. 예정대로 15일 녹화로 시즌3가 마무리 된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방송은 마지막 녹화가 이뤄진 15일 보다 한 주 뒤인 4월 24일이다"라고 덧붙였다.
'나는 가수다3'는 4월 1일 녹화에서 마지막 탈락자가 결정된 후 남은 인원으로 가왕 자리를 놓고 경연을 펼친다.
한편 '나는 가수다3'는 시즌1,2에 출연한 바 있는 박정현을 비롯해 양파, 하동균, 효린, 소찬휘, 스윗소로우, 이수 라인업으로 시즌3를 시작했다. 이후 이수가 하차하고 효린, 몽니, 휘성, 체리필터가 차례로 탈락했다. 현재는 박정현, 소찬휘, 스윗소로우, 양파, 하동균, 김경호, 나윤권이 경합 중이다.
goodhmh@osen.co.kr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