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3' 측 "15일 가왕전 녹화로 마무리..막방은 24일"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3.31 12: 12

MBC '나는 가수다3' 측 관계자가 "가왕전 역시 2주 녹화다. 15일 녹화를 통해 가왕이 가려지며, 마지막 방송은 4월 24일이다"라고 밝혔다.
'나는 가수다3' 측 관계자는 31일 OSEN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가왕전은 오는 4월 8일과 15일 2주에 걸쳐 녹화가 진행된다. 예정대로 15일 녹화로 시즌3가 마무리 된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방송은 마지막 녹화가 이뤄진 15일 보다 한 주 뒤인 4월 24일이다"라고 덧붙였다.

'나는 가수다3'는 4월 1일 녹화에서 마지막 탈락자가 결정된 후 남은 인원으로 가왕 자리를 놓고 경연을 펼친다.
한편 '나는 가수다3'는 시즌1,2에 출연한 바 있는 박정현을 비롯해 양파, 하동균, 효린, 소찬휘, 스윗소로우, 이수 라인업으로 시즌3를 시작했다. 이후 이수가 하차하고 효린, 몽니, 휘성, 체리필터가 차례로 탈락했다. 현재는 박정현, 소찬휘, 스윗소로우, 양파, 하동균, 김경호, 나윤권이 경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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