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체력에는 자신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장훈은 31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3부 '훅들어온 초대석'에 게스트로 참석해 그간 예능에 출연하며 활약한 것에 대해 "체력은 자신있다. 농구하느라 몸이 망가져서 잘 뛰고 그런 것은 못하는데 버티고 그런 체력은 좋은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앉아서 토크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농구보다 힘들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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