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현숙, "분유값 벌어가자 파이팅" 폭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3.31 20: 58

개그우먼 김현숙이 "분유값 벌어가자"라며 파이팅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숙은 3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KBS 2TV '1 대 100'에서 이같이 밝히며 "분유값 벌어가자 파이팅"이라며 패기 있게 등장했다.
이어 결혼과 출산이 6개월만에 이뤄진 것에 대해 "나이에 맞게 했어야 했다. 여자들은 늦어질 수록 몸이 힘들다. 서둘렀다. 시댁에서 이 프로그램 팬이다. 시부모님 때문에 나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1 대 100'에는 개그우먼 이현숙과 이현주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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