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현숙 "생후 2개월 아들, 남편과 나 반반 닮았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3.31 21: 02

개그우먼 김현숙이 "생후 2개월 된 아들이 남편과 나를 반반 닮았다"고 밝혔다.
김현숙은 3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KBS 2TV '1 대 100'에서 이같이 밝히며 "코 위로 남편을 닮았고 인중부터 나를 닮았다. 아들이 반반 잘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출산한 지 2개월 됐다. 산욕기인데 방송 출연한 것이다. 몸풀이로 나왔다. 집에가면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1 대 100'에는 개그우먼 이현숙과 이현주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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