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MBC 주말극 '여자를 울려' 촬영 스틸컷을 첫 공개했다.
31일 MBC는 트위터를 통해'여자를 울려'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여주인공 김정은이 야상점퍼를 입고 다소 터프한 표정으로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이다.
한편, 김정은은 '여자를 울려'에서 사고로 아들을 잃은 후 학교 앞에서 간이식당을 운영하며 정의의 홍길동 아줌마로 살아가는 강력반 여형사 출신 덕인을 연기한다. 4월 첫 방송.
bonbon@osen.co.kr
MBC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