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이지현-황혜영, 2세들과 '엄마사람'…오늘 첫방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4.01 06: 31

방송인 현영,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 투투 출신 황혜영이 민낯의 '엄마'로 대중 앞에 선다.
현영-이지현-황혜영은 1일 첫 방송되는 tvN '엄마사람'(연출 박종훈)을 통해 2세들과 함께하는 엄마들의 일상을 공개, 보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던진다. 2세 출산 후 엄마로 새 인생을 시작한 이들 세 사람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연예인도 피할 수 없는 육아의 현실을 보여줄 계획.
컬투 김태균, 개그맨 김준현, 이수지가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육아 베스트세러 '전투육아'의 서현정 작가, 에세이 '딸바보가 그렸어'의 김진형 작가가 '엄마사람'의 자문단으로 활동하며 명품 육아팁도 제공한다. 또한 일반 엄마들 20여명으로 구성된 '엄마 공감단'이 방송 중간중간 등장해 실제 경험담과 육아비법을 전하며 공감을 더할 예정.

앞서 '엄마사람'을 연출한 CJ E&M 박종훈 PD는 "현영, 이지현, 황혜영은 그동안 TV에서 화려한 모습을 보여줬던 스타다. 하지만 ‘엄마사람’에서는 민낯은 물론 공감도 100%의 리얼한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엄마사람'은 1일 첫방송,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4회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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