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포츠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대 뉴질랜드' 중계 방송이 동시간대 1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 중계 방송된 '한국 대 뉴질랜드' 경기는 전국 기준 13.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경기 중계와 일부 시간이 겹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을 제외하고 '한국 대 뉴질랜드' 중계 방송은 지상파 정규 방송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한편, 경기 중계는 김성주 캐스터와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 3인 체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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