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흩날리는 벚꽃 아래 순수 소녀…‘여전히 예뻐’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01 07: 41

전 카라 멤버 강지영이 일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강지영은 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도 벚꽃 피기 시작했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흐드러지게 핀 벚꽃 나무 아래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곱게 땋은 헤어스타일과 셔츠와 청바지의 편한 옷차림으로 순수한 소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강지영 여전히 예쁘다”, “강지영 섹시보다 청순이 잘 어울려”, “강지영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지영은 지난해 4월 5일 전 소속사인 DSP미디어와 전속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카라 활동을 접고, 어학연수와 연기수업을 위해 영국 런던으로 유학을 떠났다. 이후 8월 일본 연예 기획사 스위트 파워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지영이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jsy901104@osen.co.kr
강지영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