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오늘부터 한달간 래퍼 모집…"공들인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4.01 07: 41

Mnet 래버서바이벌 '쇼미더머니'가 시즌4로 돌아올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
Mnet 측은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쇼미더머니4'에 출전할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는 최근 종영한 여성래퍼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을 향한 대중의 관심과 인기를 이어가겠다는 취지도 담겨있다.
'쇼미더머니4' 관계자는 OSEN에 "시즌1~3, '언프리티 랩스타'보다 한층 더 발전된 방송을 만들도록 제작진이 노력을 쏟고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게 참가 래퍼들의 실력인 만큼 좋은 인재들이 모여주길 바라고 있다"며 "이들을 이끌어 줄 멘토들 섭외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Mnet 측은 올해 '쇼미더머니4' 이후 '언프리티 랩스타2', 그리고 이후 EDM을(Electronic dance music,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장르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쇼미더머니4'는 빠르면 오는 5월께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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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티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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