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이 귀여운 만우절 장난을 시도했다.
찬열은 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e are one! 안녕하세요! 올해 새로 ‘MAMA’라는 곡으로 데뷔하게 된 EXO의 찬열입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금보다 앳된 데뷔 초의 찬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데뷔 3주년을 맞은 엑소를 신인 그룹으로 속인(?) 찬열의 귀여운 만우절 장난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찬열 만우절 장난 재밌다”, “찬열 진지해서 잠깐 헷갈릴 뻔”, “엑소 컴백 기대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엑소는 지난 30일 정오 정규 2집 '엑소더스'의 음원과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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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