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가 모델급 워킹을 선보인다.
오늘(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는 호텔을 방문한 남규리와 MC군단이 직접 호텔 실무를 행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서빙 교육을 받던 남규리가 호텔 레스토랑을 런웨이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
사진 속 일일 호텔리어로 변신한 남규리는 안정된 자세와 베테랑급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그녀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흐트러짐 없는 워킹은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
특히, 엉뚱함을 벗어던지고 호텔리어로서의 자질을 완벽히 소화해낸 남규리는 호랑이 상사의 무한 칭찬세례를 받는가하면 엄지까지 치켜들게 만들었다는 후문으로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투명인간’은 반복되고 힘든 업무 속 직장인들과 함께 일하며 그들의 삶을 온 몸으로 체험, 진정한 힐링과 웃음을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1일 밤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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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