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라이닝 플레이북' 감독, 코믹 로맨스 신작 5월 개봉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5.04.01 09: 07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아메리칸 허슬'의 데이빗 O. 러셀 감독이 코믹 로맨스 신작 '엑시덴탈 러브'를 선보인다.
'엑시덴탈 러브'는 황당한 사고로 머리에 못이 박히게 된 앨리스가 비리 국회의원인 하워드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아메리칸 허슬'로 남다른 유머코드가 빛나는 대사는 물론 배우들의 매력을 200% 이상 이끌어낸 연출력으로 호평 받은 데이빗 O. 러셀 감독은 '엑시덴탈 러브'를 통해 다시 한번 그의 진면목을 확인시켜줄 예정이다.

전작들에서 주로 묵직한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파 배우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한 제이크 질렌할과 할리우드 섹시 아이콘이자, 다양한 캐릭터 변신으로 필모를 쌓아온 제시카 비엘은 이제까지 만나본 적 없는 개성 강한 캐릭터로 제대로 물오른 코믹 로맨스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오는 5월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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