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 “서장훈, ‘무도’ 식스맨 되기엔 재산 너무 많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4.01 09: 14

‘썰전’의 김구라가 서장훈이 ‘무한도전’의 식스맨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JTBC ‘썰전’ 녹화에서는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시크릿 멤버 특집을 집중분석했다.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은 식스맨 후보 21인의 특징과 지난 방송에서 추려진 8인 가운데 ‘무한도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식스맨 유력후보는 누구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무한도전’ 방송에서 서장훈의 찬조연설까지 맡았던 김구라는 “식스맨에 서장훈을 추천하긴 했지만, ‘평균이하’를 지향하는 무한도전의 멤버로 들어가기에는 재산이 너무 많지 않나 싶다”며 서장훈의 결격사유로 ‘재산’을 꼽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예능심판자들은 식스맨의 조건중 하나로 ‘일주일에 3일을 투자하는 ‘무한도전’의 스케줄 참여’를 꼽으며 최시원, 전현무, 장동민은 좀 어렵지 않겠느냐고 추측했다.
그밖에 예능심판자들이 각자 응원하는 식스맨 후보와 ‘썰전’의 공석을 채울 ‘식스맨’ 적임자에 대한 이야기는 오는 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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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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