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머리 산발하고 멍~한 표정…“혼내줬어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4.01 10: 41

배우 김희선이 ‘앵그리맘’ 촬영 중 셀카를 공개했다.
김희선은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쁜 녀석들 혼내주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을 한 채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39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희선 산발해도 예쁘네”, “‘앵그리맘’ 잘 보고 있어요”, “김희선 저런 모습도 분위기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희선은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조강자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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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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