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연우가 아기를 첫 공개했다.
1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를 안고 행복해하는 조연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조연우는 결혼 6년 만인 45세에 얻은 소중한 아들에 대한 애정과 기쁨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촬영 관계자는 “조연우 씨는 기저귀 갈기, 우유 먹이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너무나 자상한 아빠의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조연우는 지난 2009년 16세 연하의 아내 차세원 씨와 결혼해 지난 3월 득남했다.
조연우는 현재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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