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호구의 사랑’ 종영, 믿기지 않아” 아쉬움 가득 소감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4.01 11: 21

임슬옹이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임슬옹은 “지금까지 ‘호구의 사랑’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종방연을 하고도 아직 믿기지가 않네요”라며 “‘호구의 사랑’을 통해 만난 배우 분들과 감독님, 모든 스태프 분들이 밝고 긍정적인 분들이셔서 정말 행복하게 작업했고, 함께한 모든 시간들이 저에게는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임슬옹은 “저는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항상 열심히 노력할테니 지켜봐주세요”라고 말했다.

 
임슬옹은 극중 부유한 부모 슬하에서 부족함 없이 자란 로펌 갑앤킹의 에이스 변호사 변강철 역으로 열연했다.
임슬옹은 강호구(최우식 분)를 향한 짝사랑으로 도도희(유이 분)와 뜻밖의 삼각관계를 형성해 신선한 재미를 안기며 극의 활력소로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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