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진경이 ‘무한도전-식스맨’ 소감을 밝혔다.
홍진경은 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뽑힌다면 자신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나 같은 경우 진짜 열심히 했지만 언감생심 꿈 꿀 자리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고 감히 낄 수 없다는거 알고 있다”라면서 “나는 그냥 최선을 다할 뿐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노래 나가는 동안 박명수가 식스맨 하라고 하면 할거니 물어봤는데 나는 그런 생각이다. 진심은 내가 안하겠다고 고사하는 것도 큰 교만이고 하라고 해주신다면 정말 열심히 감사하게 할 생각이다. 떨어지면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이래도 감사, 저래도 감사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또 “하게 된다면 자신있다. 계속 불러주신다면 자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월~금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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