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진경이 김치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홍진경은 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김치는 어머니가 담그신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김치 사업에 대해 "김치는 주로 어머니가 담그신다. 나는 대부분 홍보 마케팅쪽을 담당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 묻는 질문에 "다들 내가 아플 때가 힘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하시지만 지금 거의 완치상태고 최근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정상인 보다 더 정상으로 나왔다. 정말 초기에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때도 나을거라는걸 알고 있었다. 직감이라는게 있지 않나. 지나가는거라는 느낌이 있어서 심적으로 힘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월~금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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