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홍진경 “키 180cm..공부 안하고 잘 잤다”

방송인 홍진경이 키 크는 노하우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성장호르몬이 나오는 시기에 잘 자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자신의 키에 대해 “180cm”라고 밝히며 “키는 어느 정도 유전인 것 같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후천적으로 할 수 있는 건 잠을 잘 자는 것이다. 성장호르몬이 분비될 때 공부 안하고 잘 잤다. 정말 푹 잤다. 잠이냐 공부냐 선택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월~금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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