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진경이 자신의 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홍진경은 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딸의 키도 크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키를 180cm라고 소개한 뒤, 딸에 대해 “키가 크다. 상위 1%라고 하더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어 공부는 잘하느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아빠가 체육전공이고 엄마가 예능 쪽이다. 예체능집안이다. 알아서 판단하시길 바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월~금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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