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측 "컴백 계획 중이지만 확정된 것 없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4.01 12: 06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측 관계자는 1일 OSEN과 전화통화에서 "브아걸의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시기가 정해지지는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데뷔 10주년을 맞은 만큼 10주년 기념 앨범 이야기가 오고간 것도 맞지만 확정된 사항은 아무것도 없다"라며 "컴백 시기 역시 5~6월이 될 수도, 더 미뤄질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완전체 컴백은 앞서 이미 여러 차례 이야기됐던 사항. 지난달 솔로 활동을 시작한 멤버 가인도 라디오 등에 출연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완전체 컴백을 언급한 바 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지난 2006년 데뷔했으며, 솔로와 유닛 등 다양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8월 베스트앨범 '스페셜 모먼트'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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