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외법권' 최다니엘, 스태프에 햄버거 80인분 선물 '훈훈'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4.01 12: 26

배우 최다니엘이 훈훈한 마음 씀씀이를 보여줬다.
31일 소속사 어와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다니엘은 최근 '치외법권'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80인분의 간식세트를 선물했다.
최다니엘 측 관계자는 "촬영이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는 만큼 바쁜 스케줄로 인해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스태프들과 출연진을 위해 작게나마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제대로 된 식사를 하기에도 너무 바쁜 막판 촬영일정 속이지만, 오랜만에 맛있는 간식과 함께 즐거운 휴식시간을 가졌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영화 '치외법권'은 통제불능 프로파일러 임창정(정진 역)과 강력계 형사 최다니엘(유민 역) 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신흥 종교집단의 비리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영화다. 올해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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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와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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