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클라라 측이 새 싱글 발매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 밝혔다.
1일 클라라 측 관계자는 OSEN에 "음반 발매 계획은 물론이거니와 그 어떤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하나도 없다"며 향후 활동 계획이 전혀 없음을 강조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클라라가 새 싱글 '엄마 아빠'(가제) 녹음을 극비리에 마쳤으며 "빠르면 오는 5월 음원을 발매할 계획"이며, 해당곡을 클라라가 직접 작사했다고 전했다.
음반 녹음과 관련해 클라라 측 관계자는 "지인의 스튜디오를 방문했던 것이 와전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12월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폴라리스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장을 접수했다. 폴라리스는 그보다 앞서 공갈 및 협박 혐의로 클라라 측을 형사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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