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수 박시환이 "지난해 11월 새 소속사과 계약을 맺고 정규앨범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시환은 1일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Rainbow Taste)'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인사를 전하며 "지난해 11월 토탈셋 엔터테인먼트과 계약을 맺고 바로 정규앨범 작업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정규앨범이다보니 바쁘게 준비할 수밖에 없었다. 먹는 것도 조절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관리에도 신경썼다"고 덧붙였다.
이번 박시환의 정규 1집 앨범에는 총 10곡의 노래가 담긴다. 프로듀서 심현보와 홍진영이 참여해 박시환의 새로운 변화를 돕고,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박시환은 오는 2일 첫 정규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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